[aws] 공용 IP vs 사설 IP vs 탄력적 IP

 

 

이 글의 일부는 aws 공식문서의 내용을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 공용 IP vs 사설 IP vs 탄력적 IP 

 

네트워크에는 두 종류(IPv4 와 IPv6)의 IP가 있다.  IPv4는 일반적인 IP 주소로 4개의 숫자와 3개의 점으로 분리된 형태이고 IPv6는 길고 독특한 숫자 기호로 이뤄진 문자 열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IPv4는 공용공간에서 37억 개의 서로 다른 주소를 허용하는데, 한 . 당 0~ 255의 숫자가 허용되며 이러한 이유로 주소들이 고갈되어가고 있다. 

 

 

 

여기 상단 두 개의 웹 서버는 각기 다른 공용 IP를 가지고 있어 서로 간에 통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좌측 하단에 한가지의 회사가 있다고 가정하자. 회사엔 사설 네트워크가 있고 사설 네트워크에는 기본적으로 사설 IP 범위가 있는데 사설 IP는 매우 구체적으로 정의되지만 기본적으로 사설 네트워크 내의 모든 컴퓨터가 사설 IP를 사용하여 서로 통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공용 게이트웨이인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이용하게 되면 이 인스턴스들도 다른 서버들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이 aws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공용 IP가 있으면 인터넷 전역에 액세스할 수 있고,  사설 IP로는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만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둔다. 이러한 점은 각 공용 IP는 전체 웹에서 유일해야하는 반면 사설 IP는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만 식별되면 되기 때문에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만 유일해야 된다는 특징을 두게 한다.

 

 

 

 

 

 

마지막으로 탄력적 IP의 경우 EC2를 시작하고 종료함에 따라 공용 IP를 변경될 수 있는데 인스턴스에 탄력적 IP를 적용함으로써

고정된 IP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한 번에 한 인스턴스에만 가능하며 계정 당 5개만 탄력적 IP를 사용할 수 있다.

 

너무 적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탄력적 IP를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기 때문에 괜찮다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구조 결정으로 언급되며 대신에 임의의 공용 IP를 사용해서 DNS 이름을 할당하는 방법을 권장된다.

DNS는 Route53에서 다루게 되겠지만 훨씬 더 제어가 많이 가능하고 확장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는 나중에 보겠지만

로드 밸런서를 사용하게되면 공용 IP를 아예 사용하지 않게 될 수 있다.

 

EC2 에서 SSH 를 할 땐 사설 IP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이러한 이유는 VPN을 쓰지 않는 이상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VPN이 없다면 공용 IP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탄력적 IP  설정하기

 

 

네트워크 및 보안에 들어가면 탄력적 IP 라는 메뉴가 있다. 이 메뉴에 들어가 탄력적 IP 주소 할당을 클릭 해준다.

 

 

 

아무것도 만지지말고 할당 버튼만 클릭해주면 성공적으로 탄력적 IP가 생성된다. 생성된 탄력적 IP는 특정 인스턴스와 연결될 수 있는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사용하지 않으면 요금이 부과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연결하는 것이 좋다.

 

 

 

 

생성 되어 있는 EC2에 연결하려면 우측 상단의 작업 버튼을 클릭한 후 탄력적 IP 주소 연결을 눌러준다.

 

 

 

인스턴스를 체크한 후 연결하려는 인스턴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결하려는 인스턴스의 프라이빗 IP 주소가 표기된다.

 

 

 

인스턴스가 성공적으로 탄력적 IP와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다시 EC2 인스턴스 콘솔로 돌아가서 공용 IPv4를 확인하면 탄력적 IP가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